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서울 "레버쿠젠과 경기, 확정 아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올 여름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대해 FC서울 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레버쿠젠은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30일에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가진다"면서 "경기 계획이 최종 조율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버쿠젠은 "한국은 손흥민과 류승우의 고향이며 메인 스폰서인 LG도 한국 회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FC서울 측의 입... (축구대표팀)그리스전 '중심축' 증명한 유럽파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그리스와 경기에서 더욱 가치를 끌어올렸다.홍명보 감독은 "국내파와 해외파를 가르지 말아달라"고 줄곧 강조했지만 기량에서 적잖은 차이가 있음이 그리스전을 통해 증명됐다.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경기에서 2-0 완승을 챙겼다.특히 유효 슈팅 4개를 기록해 2골을 뽑아내며 그동안 시달렸던... (축구대표팀)그리스전 앞두고 '풀백 찾기' 한창 축구대표팀의 과제 중 하나로 오른쪽 '풀백' 찾기가 떠올랐다.오는 6일 새벽(한국시간) 그리스와 원정 평가전을 앞둔 대표의 오른쪽 풀백 시험에 관심이 모아진다.과감한 공격 가담과 안정적인 수비를 두루 갖춰야 하는 풀백은 현대 축구에서 강팀이 꼭 갖춰야 할 조건으로 떠올랐다.홍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의 주역인 이영표, 송종국과 같은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박주호·구자철 '코리안더비'에서 손흥민에 웃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코리안 더비'에서 박주호(27)와 구자철(25)이 손흥민(22)에 판정승을 거뒀다. 박주호와 구자철이 속한 마인츠는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손흥민이 출전한 레버쿠젠에 1-0으로 이겼다. 레버쿠젠은 적극적인 공격 전개와 함께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며 홈에서 승리를 가져가고자 했다. 하지만 승...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신연수 영입해 '중원 보강' 부산아이파크가 수원 삼성 출신의 신연수(22)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수원 유소년 출신인 신연수는 용강중-매탄고를 거쳐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했다. 이후 군 전역 후 지난해 원 소속팀인 수원으로 복귀한 바 있다. 부산은 최근 브라질 출신의 닐손 주니어를 영입한데 이어 재차 중원 자원을 보강했다. 신연수의 영입으로 부산은 기존 선수(전성찬, 김익현, 정석화, 주세종)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