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연금, 다음달부터 5억원까지 가능 다음달부터 주택연금의 대출한도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나 중고가 주택소유자들의 연금액이 크게 인상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다음달 2일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 산정 기준인 대출한도를 5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대출한도 3억원’의 제한을 받고 있는 기존 가입자들도 희망하면 재심사를 통해 월지급... 주택금융公 '금리설계 보금자리론’ 1조원 한정 판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가입자에게 금리전환 선택권을 부여한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의 요건을 일부 완화해 18일부터 1조원 규모로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1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현재 이 상품의 변동금리 적용기간(거치기간)을 ‘가입이후 1년 이내’로 제한하고 있지만, 서민층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18일부터는 기간을 ‘3년 이내’로 연장해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 2... 주택금융公 "전세 계약금 5%만 내도 보증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아파트 분양을 받거나 전셋집을 마련하는 서민층의 계약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현재 ‘계약금 10% 이상 납부자’에 한해 보증지원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5% 이상 납부자’로 요건을 낮춰 서민들의 보증이용 부담을 경감해줄 예정이다. 예를 들어 분양아파트 계약자인 경우 분양대금의 5% 이상만 납부...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이용 편해진다 다음달부터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최대 1% 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은행과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2일 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다음달부터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취급회사를 보금자리론을 판매하는 전 금융회사(20곳)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을 판매하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