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노종북 나가라'로 논란 촉발 조경태, 최고위선 '침묵' 13일 '친노 종북 의원은 통합 신당에 합류하지 말라'는 발언으로 거센 논란을 일으킨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침묵을 지켰다. 그는 전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국가정체성에 대한 이념이 다른 사람들, 패권주의적인 사람들과 한 지붕 두 가족이 더 이상 돼선 안 된다. 이대로 가면 '도로 민주당'이 된다"며 "친노 종북 세력은 신당에 따라오지 말라"고 ...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행태 개선돼야" SBS 예능프로그램 '짝' 녹화 도중 여자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제작 행태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학계·시민단체와 함께 '리얼 예능의 현재진단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 민주, 방송법 처리 촉구 "새누리 약속 파기 용납 못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향해 방송공정성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미방위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을 비롯 유성엽·최민희 의원은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의 약속 파기는 용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은 약속사항을 즉각 이행하라"라고 주장했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 조경태 "대선 공약했던 문재인, 기초공천 폐지 입장 밝혀야"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대선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조 최고위원(사진)은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부겸 의원이 기초공천 폐지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문 의원의 침묵을 지적했고 저도 동의한다"면서 "문 의원이 오늘 중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여당과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기초... 조경태 "기초선거 공천하면 국민심판 받을 것"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과 당원들께 한 약속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실천해야 한다고 김한길 대표에게 요구했다. 조 최고위원(사진)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선거 공천 폐지가 합의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라도 무공천 선언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어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