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진 삼성SDI 사장 "전지사업 세계1위 목표" 박상진 삼성SDI(006400) 사장이 중대형 전지사업을 추진해 소형전지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영역에서 세계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대형 전지사업을 본격 추진해 소형전지를 비롯한 전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전 부문에 걸친 강력한 변화와 혁신으로 어... 보는 즐거움 '갤럭시그랜드2' 출시..51만7천원 삼성전자가 전작에 비해 화면을 키운 '갤럭시그랜드2'를 출시했다.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삼성전자(005930)는 13일 멀티미디어 최적화 비율로,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스마트폰 갤럭시그랜드2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 박동건 사장 "디스플레이에 도전하라"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공학도들과 만남을 갖고 도전 의지를 고취시켰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전파하는 동시에 사전 인재 챙기기에 나섰다. 박 사장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디스플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고 "우리가 꿈꾸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여러분의 창조적인 상상력과 뜨거운 열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 특강... '배불뚝이' 갤노트 배터리 교환 급증..물량부족 시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과 2의 일부 불량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결정했지만 물량이 부족해서 교환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12일 "전국적으로 갤럭시노트 1·2의 물량 확보가 어렵다"며 "다음주 되서야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환되는 배터리도 제조사가 이랜텍"이라며 "교환 후 1년의 무상보증기간이 적용된다"고 ... 삼성SDI, 美서 브라운관 가격 담합 352억원 배상 합의 삼성SDI(006400)가 텔레비전(TV)과 컴퓨터용 모니터 가격 담합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미국 소비자들에게 3300만달러(약 352억원)을 배상키로 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소송에서 삼성SDI는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의 변호인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소비자측 변호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