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원자력방호방재법 국회 통과할까 ◇ 원자력방호방재법 국회 통과할까 정부와 여당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방호방재법(원자력 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20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여야 합의 없이는 안건 상정이 불가능해 민주당과의 막판 협상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정부와 새누리당은 정홍원 국무총... 달아오르는 대망론..여야 잠룡들 지방선거에 명운 6.4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야 잠룡들의 대망론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재선에 도전하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제주지사에 도전장을 내민 원희룡 새누리당 전 의원은 18일 지방선거 승리를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대권행을 시사한 적은 없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도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야권의 차기 후보군... 문재인·안철수, 22일 새정치연합 부산대회서 회동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강정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는 22일 열리는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친노(親盧) 핵심인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회동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안철수 위원장은 문재인 의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침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전날 안 위원장이 문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 박원순 "용산개발 재추진? 논쟁할 일도 아니다"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력한 본선 경쟁자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용산 개발 재추진 의사에 대해 "논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시장(사진)은 1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서 "오세훈 시장님 때 서부이촌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군 이후 최대 사업이라는 것을 벌였는데 결국 그것이 좌초됐다"며 이같이 ... 김한길·안철수, '정강정책' 논란 진화 나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9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과정에서 불거진 정강정책 논란과 관련해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4.19·5.18은 물론 6.15·10.4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김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밤에 안 위원장과 만나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강정책 관련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