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은행, 대졸초임 20% 삭감 한은 간부직원도 잡셰어링 동참 한국은행의 1급 직원과 간부직원들도 금융권 잡셰어링(Job-sharing)에 동참한다. 한은은 1급 직원들도 올해 연말까지 매달 급여와 상여금 5%를 반납하기로 했으며 다른 간부직원들도 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이미 올해 들어 총재, 금통위원, 집행간부, 감사의 연봉을 10% 삭감했다. 한국은행은 반납된 임금으로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 2월 외환보유액 2천억달러 '간신히 유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심리적 안정선 2000억달러를 간신히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3일 우리나라의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전월 말 현재 2017억4000만달러보다 2억달러가 감소한 2015억4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유로화와 엔화 등이 약세를 기록해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하고 더불어 정부의 수출입금융 지원이 늘... 경상수지 넉달만에 또 다시 '적자' -13.6억弗(종합) 지난달 경상수지가 넉달만에 다시 또 적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이달 경상수지는 35억달러 이상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3억615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 8억608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계절조정 경상수지도 11억6000만달러 적자였다. 세계경기 침... 한은 "공급 외자, 해외채권 매입가능성 없다" 한국은행이 '정부와 한은이 시중은행에 공급한 외화자금 일부가 해외채권 매입에 이용됐을 것'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일축했다. 한은은 27일 "기관투자가들이 3개월의 단기자금을 조달해 5년만기 장기자산을 취득하는 것은 만기불일치 위험이 매우 커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은은 "외환스와프거래(sell & buy) 자금과 미 연준과의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