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가 커피를 쏜다?..美 패스트푸드 업계 총성없는 전쟁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2주간 커피를 무상 제공한다. 31일(현지시간) CNN 머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맥도날드에서 아침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350ml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원하는 고객에 한해 리필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행사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맥도날드 2월 동일점포 매출 0.3%↓..美 판매 부진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의 글로벌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넉달 째 내리막 길을 걷는 미국의 부진이 뼈아팠다. 10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2월의 동일점포 매출이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0.1% 위축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부진한 결과다. 지역별로는 미국 내 매출이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전망치는 0.6% 감소였다. 추운 날씨로 소비가 위축된 ... (외신브리핑)러시아 편입 원하는 크림 주민 80% 육박-파스뉴스에이전시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러시아 편입 원하는 크림 주민 80% 육박 - 파스뉴스에이전시 서방국들이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의 러시아 편입을 반대하고 있지만, 정작 크림반도 주민들 대부분은 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소식 파스뉴스에이전시 보돕니다. 간밤 파스뉴스에이전시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플 크림 자치... 맥도날드, '에그 포테이토 랩' 출시 맥도날드는 '에그 포테이토 랩(Egg Potato Wra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계란과 해쉬 브라운, 치즈를 또띠아에 감싼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의 아침 메뉴로,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다양한 인기 제품을... 맥도날드, 제품 가격 평균 1.6%↑ 맥도날드는 오는 22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1.6%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버거류 8개, 아침메뉴 7개, 디저트류 2개 등이며, 제품별로 100원에서 300원 오른다. 한편, 1000원에서 2000원대의 가격에 제공되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누적된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의 외부적인 요인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