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LG 김종규의 챔프전이 걱정되는 이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2승2패로 팽팽하다.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 모두 물러서지 않고 있다. 먼저 4승을 챙겨야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다. 선수단과 구단 모두는 1년 내내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 LG는 1997년 이후 17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모비스는 2년 연속 정상과 프로농구 역사상 최다인 5번째 우승에 힘쓰고 있다. 두 팀 모두 명분이 충분... (프로축구)FC서울 오스마르, 미드필더로 자리 잡나 FC서울의 수비수 오스마르(27·스페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최근 오스마르를 전진 배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6일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오스마르는 90분 내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서울은 이날 전반 3분 레오나르도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전반 27분 윤일록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챙겼다. 1승1무3패로 12개 구단 중 10위에 ... (프로축구)전북 최강희 감독 "빡빡한 일정, 부상 먼저 체크"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빡빡한 일정에 한숨을 쉬었다. 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6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전반 3분 레오나르도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7분 서울 윤일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오늘은 어떻게든 승부를 내고 싶었다. 결국 되풀이되는 얘기지만 ... (프로농구)LG-모비스, 우승놓고 격돌.."4승2패로 끝내겠다"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둔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 모두 '4승'을 목표로 세웠다. LG 김진 감독은 "4승2패까지는 갈 것 같다. 그 이상도 생각하고 있다"며 "장기전으로 가도 우리는 불리할 게 없다"고 자신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도 "4승2패로 끝날 것이다. 1차전 모비스, 2차전 LG, 3차전 모비스, 4차전 LG 순으로 이기다가 5차전과 6차전 모두 모비스가 이길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 (프로축구)울산현대 마스다, J리그 오미야로 9개월 임대 울산현대가 미드필더 마스다 치카시(28)를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9개월 간 임대한다. 울산은 26일 "올해 조민국 감독 부임 이후 마스다가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조 감독의 성향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마스다가 자국 리그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9개월 동안 임대한다"고 밝혔다. 마스다는 지난해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울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