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유럽여행 이벤트 펼쳐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혼자 떠나는 꽃보다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여행은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크로아티아 4개국으로 국가별 1명씩 선정하고, 3000원 상당의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은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참여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짜파게티, 초콜릿, 오레오초코 등 블랙데이 행사 상품 30여 종을 구매 후 영수증 하단 행운번호를 홈... 명절에 울고 웃는 유통가..대형마트·백화점 2월 매출 큰폭 하락 명절 대목이 언제 찾아오느냐에 따라 유통업체들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1월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올랐지만 2월 매출은 그만큼 하락했기 때문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1%, 2.4% 떨어졌다고 ... 중장년층, 편의점 주고객 '부상'..구매 증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편의점의 주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1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0대 이상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구성비 20%(20.7%)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당시 20대~30대 청년층이 어느덧 중장년층에 접어들어 이들의 편의점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 빠른 설연휴 덕에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웃었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매출도 모두 늘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SSM과 편의점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에 학자금 지원..상생은 쭈욱~ 세븐일레븐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 점대표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총 3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이번 학자금 수혜 대상자는 운영 기간 3년 이상, 외부평가 상위 3000점 이내에 든 우수 가맹점주 자녀 170여명으로, 올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날 학자금 수여식 외에도 청소년 진로·심리 상담 전문가인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