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규제개선추진단 "푸드트럭 규제 개선한다" 지난 20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민생 불편 규제로 제기된 '푸드트럭 개조'에 관한 후속 논의가 이어졌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 부처 공무원, 민간 전문가와 함께 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중앙부처와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 공무원, 푸드트럭 운영·개조업계 종사자가 참석해 유원시설 내 푸... 국토부, 하계 항공노선 운항스케줄 인가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하계기간(3월30일~10월25일)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스케줄을 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선은 81개 항공사가 총 308개 노선에 왕복 주 3305회 운항할 계획이며, 지난해 하계와 대비해 운항 횟수는 주 242회 증가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0.0%(주1023회)로 가장 많은 ... 산업부-국토부, 자동차 연비규제 통일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연비규제를 합치기로 했다. 중복규제를 없애려는 것이지만 부처 간 입장이 달라 세부대책 마련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6일 산업부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두부처는 이날 실무회의를 열고 자동차 연비에 대한 중복규제를 없애는 방안을 협의하고 연비규제를 일원화하자는 원칙에 합의했다. 산업부는 환경부와도 협의해 연비 기준과 측... 현대경제硏 "새정부 들어 규제 증가폭 줄고 강도는 세져" 새해 들어 박근혜 대통령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겠다며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힌 가운데 해마다 정부의 규제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정부 출범 후에는 규제 증가 폭이 줄어드는 대신 규제 강도는 오히려 증가했다. 1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규제 증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정부에 등록된 규제는 총 1만5269건으로 ... 국토부, '해외건설 전문인력' 4천명 양성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등 9개 기관에서 올해 총 4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대학생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취업과정 규모를 올해 3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특히 외국어 사용이 능통한 고급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료제공국토부) 해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