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AI 확산방지 비상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부터 항공편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공항공사는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전신소독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병원균의 공항과 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객청사의 주요 여객동선과 수하물 카트 등... 한국공항공사, 노사 합동 '새해맞이' 행사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일 갑오년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함께 강서구 개화산을 등반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16개 사업장(김포 등 14개 공항, 항로시설본부, 항공기술훈련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김석기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나종엽 21대 신임위원장과 노조 집행부가 함께 참석했다. 행사진행 사항은 SMS를 통해 1700명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 한국공항공사, '이동지역 안전캠페인' 실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공항내 지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지역 관·민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캠페인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작한 이동지역 차량운행 준수사항 및 저시정시 차량운행절차를 포함한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포하고 계류장 주변을 소방차를 이용해 물청소를 하는 등 지상안전사고 예방활동 위주로 전개됐다. 이...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다국어 공항안내시스템 설치 한국공항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항용 다국어 자동안내시스템을 국내공항 최초로 김해국제공항에 시범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안내시스템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만 표시됐던 것에 반해 이번에 개발된 다국어 자동안내시스템은 항공기 운항정보시스템과 연동 돼 항공기 운항국가의 언어로 공항이용객에게 각종 공항안내정보가 제공된다. (사... 한국공항공사,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워크숍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2일 전국공항의 협력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소통강화를 위해 청주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14개 공항의 운영, 시설유지보수, 보안 및 경비, 고객접점 등을 담당하는 42개 협력업체의 업무 책임자 49명과 한국공항공사의 부사장, 마케팅운영본부장 등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