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7월 아파트 입주물량 7만5천여가구..63% ↑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가량이 늘어난 7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집계한 결과 작년 동기와 비교해 63.2% 증가한 7만5371가구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자료제공국토부) 수도권은 3만3996가구로 74.5% 증가했다. 마곡지구(1~7, 14, 15단지)는 5월부터 총 6730가구의... 정부, 건설업계 해외진출 본격 지원 국토교통부는 국가 간 개발협력을 통한 신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5년도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2일까지 마스터플랜 사업제안 및 해외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대상자 제안을 접수하고, 건설업계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사업설명회를 오는 16일 오전 K-water ... 국토부, 지자체 건축인허가 불만민원 바로 잡는다 정부가 지자체의 경직되고 소극적인 유권해석으로 인해 건축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축민원을 적극 해소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건축위원회 위원 등으로 '건축민원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문제소지가 있는 건축민원에 대해 심층 검토, 해당기관에 올바른 유권해석 등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축민원 전문위원회는 지난 9일 첫 회의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다... 서승환 장관 "전월세 상한제, 바람직하지 않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야당이 전월세 상한제 관련 입법을 추진하려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규제개혁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전월세 상한제는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의 우려를 낳는다"며 "장기적으로도 임대주택 공급 축소,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