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일대 도로 확장 서울 동대문구는 휘경로2길 일대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가 완료된 휘경로2길 일대는 주민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로, 그 동안 좁은 도로폭으로 인해 지적이 많던 곳이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보상비를 포함,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폭을 6m로 넓혔다. 또 자투리땅에는 녹지를 조성했다. 조명도 새로 설치해 치안도 한층 강... 오피스텔 투자 늦었나?..매매가·임대수익률 하락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던 오피스텔의 인기가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매매가는 0.05%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월세가격은 지난 분기 보다 0.02% 상승했지만 임대수익률은 5.78%로 지난 분기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전국 기준 지난 2007년 2분기 6.87%를 기록한 임대수익률은 현재까지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다. 이중 서울이 ... '교통지옥', 우면2지구에 4차로 신설..2017년 완공 '교통지옥'으로 불리던 우면2지구에 4차선 진입도로가 오는 2017년 새로 들어선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우면2지구 진입도로로 태봉로 품질시험소~강남대로 영동1교 남단을 잇는 4차선 도로를 지하차도 1개와 교량 2개 등 총 1.2㎞로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 총 630억원을 투입하며, 양재천의 경관과 시민의 숲 보존... 법원, '간첩증거 위조' 사건 재판부 재배당 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및 협조자에 대한 사건의 재판부를 재배당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김용관)에서 형사합의 26부(재판장 김우수)로 재배당했다고 밝혔... 코아크로스, 본점소재지 서울서 광주로 변경 코아크로스(038530)는 본점소재지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28, 6층(구로동 우림이비지센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 37번길 67-16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장을 통합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