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드게이트 2014' 폐막..해킹방어대회 미국팀 우승 정보보호 전문인력 발굴과 육성을 위한 행사인 '코드게이트 2014'가 이틀간의 일정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드게이트 2014를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코드게이트 2014는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글로벌 정보보안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됐다. 해킹방어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74개국 120...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7대 분야 23개 과제 발표 #1 전북 군산에서 벼농사와 과수원을 운영하며 평생 살아온 농업인 이씨는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의 '미(米)리알림' 서비스 시작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 태풍이 오면 이씨의 핸드폰으로 과수원과 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부가 문자로 보내주고, 저수지 둑이 터질 것 같으면 논의 물길을 손보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업무지시를 해주기 때문이다. #2 경남... 이통 3사, 오는 13일부터 45일씩 사업정지 이동통신 3사가 LG유플러스(032640), KT(030200)를 시작으로 SK텔레콤(017670)까지 순차적으로 오는 13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불이행한 이통 3사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19일까지 각각 45일간의 사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7일 밝혔다. 사업정지 방식은 2개 사업자 동시 사업... 정부,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조사 착수 정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KT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KT(030200)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방통위, 미래부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을 현장에 파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미래부와 방통위 공무원 4명, 보안... 미래부 "이통3사 영업정지 제재안 7일 발표..시행은 다음주" 불법보조금 지급으로 시장을 교란시키고 소비자 차별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영업정지 처분이 빠르면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영업정지는 최소 45일간 진행되며 2개 사업자를 동시에 정지시키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6일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진행된 '미래부-통신3사 CEO 업무협력 간담회' 관련 언론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