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이용률 높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분기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편의점 이용 패턴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편의점을 방문하는 주 시간대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상품군, 구매 목적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우선 여성은 주간 시간대(오전8시~저녁8시) 이용률이 높았다. 성별 시간대 매출 현황을 보면 편의점 여성 고객 10명 중 6... 세븐일레븐, 유럽여행 이벤트 펼쳐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혼자 떠나는 꽃보다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여행은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크로아티아 4개국으로 국가별 1명씩 선정하고, 3000원 상당의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은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참여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짜파게티, 초콜릿, 오레오초코 등 블랙데이 행사 상품 30여 종을 구매 후 영수증 하단 행운번호를 홈... 중장년층, 편의점 주고객 '부상'..구매 증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편의점의 주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1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0대 이상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구성비 20%(20.7%)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당시 20대~30대 청년층이 어느덧 중장년층에 접어들어 이들의 편의점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에 학자금 지원..상생은 쭈욱~ 세븐일레븐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 점대표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총 3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이번 학자금 수혜 대상자는 운영 기간 3년 이상, 외부평가 상위 3000점 이내에 든 우수 가맹점주 자녀 170여명으로, 올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날 학자금 수여식 외에도 청소년 진로·심리 상담 전문가인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을 초... 편의점, 동계올림픽 영향에 야간 매출↑ 제22회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와의 시차로 편의점의 야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경기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방문 고객 수는 19.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