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세월호 참사, 정부 존재 이유 보여달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존재 이유를 보여달라"며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초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한 칼럼에서 실종자 가족분들의 고통을 '단장의 슬픔'에 비유했는데 사고 후 벌써 일주일이 지났고 우리 모두의 마음도 끊어질 듯 고통스럽다"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안 대표는 이... (오늘의 이슈)국회 '조세특례법' 처리 예정.. '안홍철 해임' 미지수 ◇ 기획재정위원회 '조특법' 처리 예정.. '안홍철 해임안' 미지수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정치권이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또 이날 안홍철 한국자산공사(KCI)의 해임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조특법은 기재위 법안심소위를 통과했다. 기재위는 조특법을... 與 경선 일정 '오리무중'.. 경기지사는 다음달 10일 시행 세월호 침몰 사건 여파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선 일정이 오리무중이다. 선거 일정 무기한 연기를 선언한 새누리당은 22일 경기지사 경선 일정은 다음 달 2일에서 10일로 변경했다. 다만 나머지 지역 경선 일정은 여전히 미정이다. 이날 오후 김재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당초 5월 초로 예정됐던 경기지사 경선 일정은 5월10일로 연기 ... 여야, '日 의원 146명 야스쿠니 참배' 강력 규탄 여야가 지난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이어, 오늘 일본 국회의원 146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데에 강력 비판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전쟁 범죄자가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총리가 공물을 보내고, 정치인들이 대거 참배한 것은 몰역사적 행동의 극치"라고 논평했다. 함 대변인은 "일본 지도부의 독선적이고 무... 민심동요 걱정 새누리..설화는 정작 내부서 쏟아져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 단 한 명의 생존자 없이 늘어나는 사망자 소식에 유가족은 물론 온 나라가 슬픔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집권 여당으로 사건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새누리당 인사의 잇따른 부적절한 언행에 국민들은 두번 세번 상처받고 있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가족을 비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