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재동에 30층 '시프트' 건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 근처에 모두 610가구 규모의 장기전세주택이 지어진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재동 102 시프트'와 '양재동 212 시프트' 사업계획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양재동 102일대 1만1805㎡에는 30층과 20층 2개동 규모로 230가구가 지어진다. 또 양재동 212일대 2만1774㎡에는 35층 1개동과 25층 2개... 서울시, 장기전세 11만가구 공급 오는 2018년까지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1만 가구가 들어선다. 또 주변 전셋값 시세에 따라 장기전세 전세금도 최대 10%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 및 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 주거복지종합 실행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계획의 주요내용은 ▲서민형주택공급 확대 ▲서민 주거비부담 최소화 ▲주거환경 개선방안 등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건설... 장기전세주택에 가점제 도입 서울시가 공급하는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앞으로 청약가점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장기전세 입주자격과 선정기준을 새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서울시에 오래 거주한 순으로만 장기전세 입주자를 선정했지만 무주택 기간, 서울 거주 기간, 나이, 부양가족수 등을 점수화해 이를 합산한 순위로 입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