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당도 과일 '인기'..대형마트 전년비 2배 이상 물량 확보 일반 과일보다 평균 2~3도 가량 높은 당도를 함유한 '고당도 과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고당도 바나나'가 154.2%로 2.5배 늘고, '고당도 오렌지'가 18.6% 신장했다. 특히,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해 여름철(7~8월) '흑미 수박' 매출은 일반 수박이 25% 신장한 데 반해, 110.5%로 2배 이상 팔렸다. 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매... 이원준 롯데면세점 부사장, 롯데백화점 사장으로 발탁 신동빈 회장이 그룹 핵심계열사인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이원준(57) 롯데면세점 부사장을 내정했다. 또 신임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에는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을 맡아오던 이홍균 전무가 선임됐다. 당초 롯데쇼핑 사업부분을 총괄하고 있고 경력이 풍부한 노병용(64) 롯데마트 사장과 소진세(63)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총괄사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렸으나 이들보다 후배인 이 부사... 롯데마트, 기저귀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최근 5년간 기저귀 매출을 조사한 결과, 어린이날을 앞둔 4월과 5월 평균 매출이 연평균 매출보다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날을 앞둔 대형마트 기저귀 행사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장난감을 증정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에서 기저귀 행사의 증정품을 '물티슈'를 제공한 경우보다 '장난감'을 제공했을 때 기저귀 ... 대형마트, 모바일서비스 강화로 동력 모색 소비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인한 성장둔화를 겪고 있는 대형마트가 최근 앞다퉈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동력 마련에 나섰다. 최근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인 '앱(App) 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소지한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고 결제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롯데, ... 롯데마트, 온·오프라인 모바일 편의성 강화 롯데마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강화해 스마트폰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8일부터 대형마트 최초로 '앱(App)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앱(App) 카드란 소지한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고 결제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현재 ‘앱 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는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