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정미홍 주장, 우리 사회 병든 섬뜩한 예"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섬뜩한 예"라고 반응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정 전 아나운서의 '청소년 세월호 일당 동원설'이 5일 세간의 논란이 되자 "세월호 참사로 우리 사... 野 전국여성위원회 "30% 여성의무공천 지켜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는 4일 지도부를 향해 "새정치의 핵심은 여성이고, 개혁공천의 핵심은 여성공천"이라며 6.4 지방선거 관련 '지역구 30% 이상 여성의무추천' 이행을 촉구했다.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새정치 당헌 제8조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 조치로 '지역구 30% 이상 여성의무추천'을 명시하고 있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대의민주... 정치권 선거일정 정상화..각종 토론회 재개 세월호 참사 애도 차원에서 선거 관련 일정을 미뤄왔던 정치권이 각종 토론회를 재개하며 촉박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지난달 29일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두 번째 TV토론을 열고 선거 국면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해 울시의 안전 문제가 강조됐다. 이들은 2일에도 대의원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 '윤장현 전략공천 후폭풍' 강운태·이용섭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2일 밤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 예비후보를 기습적으로 전략공천한 것에 반발해,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3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무소속 단일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3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지도부가 후보 경선을 무시한 ... 새정치연합 광주시장 후보 윤장현 낙점..후폭풍 거셀 듯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결국 윤장현 예비후보를 6.4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낙점해 '경선 없는 전략공천' 논란이 번지는 분위기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사진)은 2일 밤 브리핑에서 "당헌 101조 3항에 의해서 광주광역시 광역단체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로 윤장현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사진박수현 기자)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