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한국전력, 기관은 ‘NAVER’ 담았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긴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져 1960선을 하회한 가운데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한국전력(015760)을, 기관... 삼성, 2차 소송 '전세역전'..애플 배상액 10분의 1로 줄어 애플과 삼성전자의 2차 특허침해 소송에서 삼성이 애플에 1230억원을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최종 확정됐다. 양사 모두 상대방으로부터 특허를 침해했다는 평결을 이끌어냈지만, 전 소송에 비해 삼성전자에 우호적인 분위기로 전환됐다는 평가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005930)는 애플에 1억1962만달러(우리 돈으로 1232억원)를, ... 삼성, 미 배심원 평결에 '신중론'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2차 특허침해 소송 1심 재판 배심원단이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내린 데 대해 삼성이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기로 했다. 현재는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온 단계로서 삼성전자는 1차소송 당시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에 선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평결에서 일부 실수가 발견돼 평결 확정은 미뤄졌으며, 재판장인 루시 고 판... 美 삼성·애플 특허 소송, '쌍방 일부 승소' 평결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제2차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 1심 재판 배심원단은 양사 모두 상대편의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며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내렸다. (사진로이터통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이 애플의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1억200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밝혔다. 당초 애플이 요구한 손... 삼성전자, 10나노급 낸드 비중 85% 돌파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낸드플래시 공정 비중이 85%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 폭락으로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플래시 시장에서 생산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3일 시장조사업체 IHS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10나노급(1xnm) 낸드플래시 생산 비중은 85.8%, 20나노급 비중은 14.2%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