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격인상' 약발없는 음식료주, 개별 모멘텀을 찾자 음식료업종이 지속적인 가격인상에도 영업이익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입식품이 국내 식품 경쟁력을 하락시키고, 전세가 상승이 소비여력을 압박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LIG투자증권은 1일 음식료주에 대해 "회사별로 주력 제품을 위주로 가격인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영업이익 합산 추정치가 하락하고 있다"며 "줄어든 생산비용과 판관비를 고려하면 문제는... 농심,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 체결 농심이 국내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국산 식재료의 사용 비중을 높인다. 농심(004370)은 30일 아산공장에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한국감자연구회 함영일 회장, 농심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농식품부... 코스닥 강세 지속.."중소형주 주목해야"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이 차츰 박스권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연초대비 선전하고 있는 중소형주 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2.37포인트(0.43%) 오른 559.34에 마감했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 들어 코스닥시장 신... 농심 3세들 배당금 받아 지분 늘려..발빠른 승계작업 신춘호(82) 농심 회장의 손주들이 최근 농심그룹의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 지분을 잇따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인 신 회장의 후계자로 장남인 신동원(56) 농심 부회장이 확실히 자리잡은 가운데 3세 승계작업까지 서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3세 승계작업은 신 부회장의 장남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원 농심(00437... '골든위크' 무색한 소비시즌, '요우커' 수혜주 덕 볼까 국내외 소비 골든위크를 앞두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 후 국내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증시 시즌 효과도 무색해진 모습이다. 이번주부터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5월1일~3일), 일본의 골든위크(4월26일∼5월6일)가 시작되며, 국내도 오는 6일까지 연휴를 앞두고 있다. 29일 증권가에서는 소비심리는 위축됐지만,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의 소비 추이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 식품업계 여성일자리 창출 1등 공신 4인방은? 오뚜기(007310)와 동원F&B(049770), 농심(004370), 대상(001680)이 남성 정직원보다 여성 정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며, 식품업계에서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하이트진로와 CJ제일제당 등은 여직원수가 남직원수의 4분의 1수준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10대식품업체의 남성직원수는 2만3554명, 여직... 소비재주, 중국 내수진작 수혜 기대 봄이 왔지만 국내 내수 경기는 여전히 한파에 얼어붙어 있다. 국내 업계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국 경기 역시 내수가 회복되지 않아 기업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경기가 2분기부터 차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소비재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3월 소매판매 호조..소비 시장 회복되나 지난 1~2월 중국의 소매판매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