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영방송'이라는 KBS의 민낯..사퇴 김시곤 "사장도 나가라" '세월호 참사' 관련 부적절한 발언과 보도지침 논란을 빚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보도국장직을 사임한다"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또 길환영 KBS 사장의 동반퇴진도 요구했다. 유가족들과의 면담후 청와대가 길환영 사장에 대해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자신에게만 책임을 지우려는 길 사장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시곤 국장은 이날 오후 2시 ... 김시곤 KBS 보도국장 전격 사퇴(1보)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세월호 사고 관련 발언' 및 모든 사안에 대해 책임지고 보도국장직을 사퇴했다. 새누리 "세월호 관련 특별법·특검 등 모든 제안 수용 가능" 새누리당은 9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특별법, 특별감사, 국정감사, 국정조사, 청문회 등에 "어떤 요구라도 수용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협상 시기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수습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시한을 밝히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선(先)수습·후(後)대책' 방침을 내세우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 野 '세월호 특검·국정조사' 與 "우선 합수부 결과 보자" 세월호 사고 수습 방안과 시기를 놓고 정치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선(先)수습·후(後)대책'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장 '5월 국회론'을 제안한 상태다. 이외에도 여야는 특검과 국정조사특위 등 추가적인 조사의 필요성은 공감했으나 도입 시기를 놓고 팽팽한 이견 차를 보였다. 심재철 새누리당 세월호사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9일 KBS 라... (오늘의 이슈)새누리,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당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간의 경선을 실시해 6.4 지방선거에 나설 인천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 전 장관과 귀환을 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