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 공습 현실화..제조업 줄줄이 '타격' 우려했던 환율 공습이 현실화 됐다. 기업들이 사업 계획을 수립할 당시 대비 원화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채산성 악화에 직면했다. 실제 원화 가치가 10% 상승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0.8%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요 대기업 120개사를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제조업의 원·달러 손익분기 환율은 1052.3원으로 나타났다. ... (인사)전국경제인연합회 ◇승진 ▲배상근 전무 ◇파견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조정본부장▲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기획조정실장▲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신석훈 전경련 기업정책팀장 경제4단체·외교부, 민관협력으로 해외시장 개척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경제계와 외교부 총영사들이 손을 잡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4단체는 30일 오후 2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총영사-기업인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한다. 우리 기업들이 올 1분기 1382억달러로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상담회에는 건설·무역·정보통신 업체를 포함한 80여개 대·중소기업과 해외주재 ... 봄바람 타고 기업경기 회복 기대감 '솔솔' 5월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과 중국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수출 호조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 지속, 1분기 경기 회복세 등이 반영된 결과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5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10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기업의 현재 경영... "내부고발제, 기업 비리 밝히는데 효율적" 기업 비리를 밝히는 데 내부고발제도가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악성 내부고발자에 대한 면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내부통제를 통한 기업 평판 관리'를 주제로 제2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내부고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