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다시 병원행..최태원은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 2주 만에 건강 문제로 재입원했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됐다. CJ그룹은 17일 이재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재수감 후 받은 첫 외부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 '횡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54)이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16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1월 1심 선고 후 법정구속된 후 1년 4개월 가량 복역해오다 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 분류처우위원회에서 결정된 처우등급에 따라 최근 법무부로부터... 핸드볼협회, 지원군 최태원 회장 부재에 '속앓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공백으로 대한핸드볼협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 회장의 공석으로 차기 협회장 선출은 물론 내년도 예산 마련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9일 대한핸드볼협회와 재계에 따르면, 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임시 대의원 간담회를 열고 SK그룹에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각 시도 핸드볼협회장 등 핸드볼을 이끌고 있는 주요 임원... 최태원 회장, 지난해 보수 301억 포기..사회 환원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4개 계열사로부터 받은 301억원 급여 전액을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여론의 따가운 질타에 대한 반응이다. SK그룹 관계자는 7일 "최 회장이 지난달 초 지난해 받은 보수를 전액 포기하고, 좋은 목적에 쓰이기 바란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계열사별로 최 회장의 보수 처리 방식과 사용처 등에 대한 검토 작업에 들어...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자산이 올 들어 1조7000억원 증발했다. 이 중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자산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감소에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각각 1·2위를 지켰다. 1일 재벌닷컴이 10대 재벌그룹 총수(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