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재원확충 위해 신규 재정개혁과제 60여건 추진 정부가 재원 확충을 위해 각 부처에서 새로이 발굴한 60여개의 재정개혁과제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방문규 예산실장을 주재로 '2014년 제1차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그간의 재정개혁과제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공약가계부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방침을 재확인... 롯데하이마트, 세월호 여파 2분기 실적 '하향'-농협證 NH농협증권은 28일 롯데하이마트(071840)의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받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5월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목표주가 8만4000원은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750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수준이며, 당초 예상보다 6% 내려잡은 것이다.... 완강한 새누리..세월호 국정조사특위 난항 지속 세월호 국정조사계획서의 27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은 "지금 무엇을 망설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사고 희생자, 실종자 가족들이 이날 국회를 방문해 증인 명단을 사전에 확정하라고 여야에 요구하고 있음에도 새누리당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원만한 국조를 위해 선행돼야 할 새... 유족 요구에도 새누리, 국조 증인채택 협상 요지부동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국정조사 특위 가동 전 증인채택에 사전합의해달라는 계속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특위 가동 후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같은 새누리당의 행태에 피해자 가족들 사이에선 '다시 청와대로 가야한다'는 격앙된 목소리도 나왔다. 여야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피해 가족들과의 면담을 진행한 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