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주식부호 1위..1조클럽 17명 '1조클럽' 주식부자가 17명을 기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삼성 지배구조 개편 덕에 처음으로 1조클럽에 진입했다. 26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연초 10조8826억원에서 11조5030억원으로 5.7% 증가했... SK, 세월호 성금 80억원 기탁 SK(003600)가 세월호 피해자들을 돕고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8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전했다. SK는 최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산하 위원장들이 세월호 관련 유가족 및 피해자를 돕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해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키로 결정했다. 김창근 의장은 “유가족들과 국민이 슬픔을 극복하고, 국가적... SK미소금융재단, 수원에 21번째 지점 개설 SK미소금융재단은 2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올해 첫 지점 개소식을 열었다. SK미소금융재단의 지점 개설은 이번이 21번째다. 이날 수원역 앞 '역전시장'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태헌 수원부시장을 비롯해 김형복 수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최극렬 수원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등 지역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박상환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등이 ... 이재현 다시 병원행..최태원은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 2주 만에 건강 문제로 재입원했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됐다. CJ그룹은 17일 이재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재수감 후 받은 첫 외부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 '횡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54)이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16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1월 1심 선고 후 법정구속된 후 1년 4개월 가량 복역해오다 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 분류처우위원회에서 결정된 처우등급에 따라 최근 법무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