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도피 동행' 30대 女신도 구속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동행하며 도피를 도운 구원파 여신도가 28일 구속됐다. 이날 신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유 회장과 함께 도피생활을 하며 유 회장을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고 ... 검찰, '계약서 위조' 파고다학원 대표 추가기소 박경실 파고다학원 대표(58)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제출서류를 수차례 위조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혐의로 박 대표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 주식회사 진성이앤씨의 PF대출금 61억9000만원을 변제하기 위해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진... 검찰, '철도 납품비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압수수색 검찰이 철도 시설 공사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주요 관계사 3~4곳과 주요 혐의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철도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철도시설 공사과정에서 납품과 관련한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 구원파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글' 오후 3시 발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중)이 이끌고 있는 구원파 측이 28일 오후 3시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원파 평신도복음 신도회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금수원 정문에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글"이라고 밝혔다. 구원파의 한 신도는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이날 개인 일정이 있어 또 다른 신도가 성명서를 발표... 돈 받고 성매매업소 신고자 알려준 경찰관 등 기소 성매매업주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업소를 신고한 신고자를 알려주는 등 각종 정보를 유출한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수백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성매매업자에게 주요 정보를 알려준 혐의(수뢰후부정처사, 공무상비밀누설)로 경찰 장모씨(45)와 성매매업주 원모씨(37)와 김모씨(34)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성매매업소에서 근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