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유병언 핵심측근' 세모·천해지 대표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측근인 고창환 세모 대표(67)와 변기춘 천해지 대표(42)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8일 회사자금을 빼돌려 유 회장 일가에 도움을 준 혐의(특경법상 배임, 업무상 배임) 등으로 고 대표와 변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 대표는 2010년 3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유 회장의 ... 새정치, 대검 항의방문.."친환경센터 압수수색은 선거개입"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28일 오전 이뤄진 서울서부지검의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압수수색 조치에 대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인 우원식 의원과 국회 법사위 소속 서영교 의원, 서울시당위원장인 오영식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 대검찰청 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압수수색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오영... 검찰, '납품비리' 철도시설공단 등 대규모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철도시설 공사과정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의 납품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검사와 수사관 100명을 동원해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전 본사와 주요 업체 3~4곳, 관계사와 주요 혐의자 주거지 등 40여곳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철도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철도... 검찰, 친환경식재료 납품비리 수사 착수.."선거개입" 비난 검찰이 '농약급식' 논란이 불거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간부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형사2부장)은 28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친환경유통센터와 가락동 농수산식품공사와 양재동 양곡관리사업소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기간인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