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국내 14개 공항 전직원 근무복 교체 한국공항공사는 다음달부터 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 내 고객서비스를 맡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3147명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는다고 29일 밝혔다. 4년 6개월 만에 교체되는 새 근무복은 디자인·소재·기능성 등에서 근로자 편의를 고려하는 동시에 공항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됐다. ◇좌측부터 정장근무복(의전·주차관리 등 운영부문), 현장근무복(시설·... 5월 전국 2만3천여가구 입주..전월대비 31%↑ 다음달 전국에서 2만3000여가구가 새집으로 이사한다. 부동산114는 다음달 입주물량이 전국 2만3511가구로 지난달 보다 약 31% 늘어난 수치라고 17일 밝혔다. 수도권은 지난달 보다 120% 증가한 총 1만1721가구가 입주한다. 다만, 수도권 입주물량 중 약 44%가 전세매물이 나올 수 없는 공공임대(국민임대 등 포함)이기 때문에 전세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 한국공항공사,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한국공항공사가 올해 18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억3600만원을 후원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0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 주민센터에서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인천 계양구, 김포시, 부천시 등 김포국제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의 고등학생 130명과 대학생 58명에게 각각 120만원과 300만원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 (축구단신)기성용, 질레트 한국 모델 발탁 外 ◇기성용. (사진제공질레트) ◇기성용, 질레트 한국 모델 발탁 기성용(25·선덜랜드)이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질레트는 "기성용이 박지성에 이은 한국 모델로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10명과 함께 질레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돼 ... 한국공항공사, AI 확산방지 비상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부터 항공편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공항공사는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전신소독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병원균의 공항과 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객청사의 주요 여객동선과 수하물 카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