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듀박스, 1분기 영업손 3.2억..적자전환 에듀박스(035290)는 올 1분기 영업손실이 3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억9200만원으로 15.4% 줄었다. 삼성화재, 4월 영업익 824억..전년비..12%↓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4월 영업이익이 824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7억3400만원으로 15.6% 줄었다. 동방아그로, 1분기 영업익 171억..전년비 15%↑ 동방아그로(00759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70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0%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6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1억2700만원으로 18.2% 증가했다. 삼성출판사, 1분기 영업익 31.6억..전년비 65%↑ 삼성출판사(06829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6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6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9100만원으로 30.0% 증가했다. 광전자, 1분기 영업손 25.3억..적자 지속 광전자(017900)는 올 1분기 영업손실이 25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6억67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9억6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교보생명 구조조정 놓고 내부 반발 교보생명이 12년만에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반발이 심상치 않다. 상대적으로 타 보험사 대비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교보생명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점과 최근 5년간 신창재 회장이 배당금으로 1000억원 규모를 챙길 정도로 여유가 있는 점에서 구조조정으로 몰리는 직원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우리은행을 인수하겠다고 밝힌... 보험주, 바닥 다지기..자보료 인상 '주목' 보험업계가 대체로 저조한 1분기 성적표를 내밀었지만 증권가에선 잇달아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다 1분기에 발생한 장기위험손해율 급등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손해보험사 상위 5개사(삼성화재(000810)·동부화재(005830)·현대해상(001450)·LIG손해보험(002550)·메리츠화재(000... 메리츠화재 노조 '임금동결'..회사 "구조조정 없다" 화답 메리츠화재(000060)는 노조가 올해 임금 동결을 결정하는 대신 회사는 임직원의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조가 회사를 믿고 비용절감 차원으로 임금동결에 동참하고 회사는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신뢰를 주는 것이 어려운 영업상황에서 실적 호조세를 나타내는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예상치 하회-대신證 대신증권은 1일 메리츠화재(000060)에 대해 고액 사고로 인해 1분기 순이익 전망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은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2월 실적은 고액 사고가 집중된 데따라 장기위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월보다 상승했다"며 "계절적 요인이 제거돼 1월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난 결과"라고 진단... 손해보험주, 2월 실적 부진-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일 손해보험주에 대해 2월 실적이 기대치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업체의 경우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2월 실적은 우리가 전망했던 것보다 낮았다"며 "자동차 보험과 장기 보험 손해율의 계절적 하락을 기대했지만 빗나갔다"고 말했다. 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