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박원순 캠프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 박원순 캠프측이 낮은 투표율을 우려하며 서울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투표율은 8.4%로 집계됐다. 역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율이 낮은 수준인 것. 같은시간 지난 2011년 보궐선거때는 10.9%, 2010년 지방선거는 9.0%를 기록했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종로5가 박원순 캠프에... (6.4지방선거)서울·수도권 후보들도 투표 마쳐..주사위는 던져졌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선거구에서 총 3952명을 뽑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시작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들은 이른 시간 선거를 마치고 투표 윤곽이 잡히는 오후부터 선거캠프를 들러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자택 인근에서 부인 김영명씨와 투표를 ... (6.4지방선거)선거 끝나도 사례 받으면 '최대 50배 과태료' 지방선거 종료 후 당선 또는 낙선사례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단된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선거 종료 후 오가는 각종 금품사례에 대해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후 낙선자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 마지막 유세날, 與'박근혜 지켜달라'·野'세월호 잊지말자' 구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다하고 있다. 여야가 유세 마지막 날, 내세운 카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야당은 세월호를 이날 선거운동의 키워드로 잡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도와달라'는 피켓 읍소와 함께 '박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달라'는 구호를 반복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성... 지방선거 D-1, 박원순 최종유세 강행군..'안전'·'세월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 유세의 콘셉트는 '시민의 하루'로 정했다. 박 후보는 전날 밤 토론 이후 이날 새벽 3시40분부터 일정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찾아 현장대응단을 만나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은평에 소방타운을 아주 크게 만들 계획"이라며 "본부, 방재센터,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