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격돌, '박근혜 마케팅' 對 '세월호 심판' 승자는 앵커: 4일인 어제 제6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등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큰 선거였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적인 결과와 의미 그리고 향후 정치권에 미칠 여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번 선거를 밀착 취재한 정치부 장성욱 기자 나와있습니다. 장성욱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장성욱... 세월호 유족, 진도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유족이 해경과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상대로 진도VTS가 보유하고 있는 교신기록과 영상 등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법무법인 세광 등에 따르면 5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이같은 내용의 증거보전 신청서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유족들이 향후 세월호 침몰피해에 대해 국가배상을 청구할 때 해당...  15일만에 40㎞지점에서 실종자 발견 세월호 사고 51일째인 5일 남성 시신 1구가 수습됐다. 15일만에 희생자가 수습되면서 현재 사망자는 289명, 실종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39분쯤 민간어선 유성호의 선장 이모씨(66·남)가 남성시신 1구를 발견하고 목표해경 상황실 122에 연락하면서 수습됐다고 전했다. 신고 이후 오전 7시59분쯤 해경 319함, 322함이 세월호 사고 현장에... 현오석 "'민생경제 살리기' 부처공통 지상과제..하반기 정책 집중"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출 뜻을 재차 밝혔다. 상반기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내수 회복세가 아직 공고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제20차 경제관계짱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경제는 ...  사고 51일째, 선체절개·수중수색작업 재개 세월호 사고 51일째인 5일 선체 절개작업과 수중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4일 오후 12시12분부터 1시55분까지 언딘·팔팔바지선 고정 작업이 완료된 후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했지만 추가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오후 5시와 5일 오전 6시쯤 두 차례 수색에서 4층 선미 외판 절개작업과 함께 3·4층 선수와 중앙부를 수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