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기임원 104명, 1분기에 보수 5억 이상 받아 올 1분기에만 5억원 이상 수령한 임원이 104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2월 결산법인 1675곳(미발표기업 제외)을 분석한 결과, 1분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은 총 104명으로 조사됐다. 해당 임원들이 속한 기업은 총 80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64군데, 코스닥 상장사가 16곳으... (2시시황)코스피, 약보합..'LG전자' 3%대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하고 있다. 1960선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2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18%) 내린 1965.6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매도폭을 늘려 1282억원 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0억원, 392억원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03%), 철강금속(1.49%), 건설업(1.36%) 등이 상승하고 있고, ... SKC, 1분기 양호한 실적-KB證 KB투자증권은 29일 SKC(011790)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1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17억원을 기록했다"며 "일반적으로 1분기가 자회사인 SK텔레시스의 비수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SKC의 1분기 양호... SKC, 1분기 영업익 317억..전년比 33% 증가 SKC가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SKC(011790)는 28일 올 1분기 영업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증가한 6675억원, 당기순이익은 218% 급증한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화학사업은 매출액 273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 최신원 SKC 회장, 美 PET 증설현장 방문 최신원 SKC(011790) 회장(사진)이 해외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최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있는 SKC Inc. PET 증설 라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SKC Inc.의 필름 라인의 추가 증설 현장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회의에서 김호진 SKC Inc. 대표는 "이번 추가증설로 수익성 제고와 원가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