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의약품, 세계 시장서 호평 잇따라 국내 주요 제약사의 의약품이 잇따라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069620)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는 지난달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오는 8월부터 태국 내 300명의 전문가와 VIP를 대상으로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 성행하는 시술법 소개하고, 현지에 맞는 다양한...  제약주, 반등 기대..해외진출 성과 '주목' 제약주는 올해 초 해외 진출과 정책 기대감에 호조를 보이다가 미국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의 하락에 동조화되면서 조정을 받았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1분기 수익성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품업종지수는 연초(1월2일)부터 11일까지 2.09% 상승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가 0.17% 오른 것과 비교하면 선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대웅, 맞춤형 인재 위한 '일학습병행제' 시행 대웅제약(069620) 지주사인 대웅(003090)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일학습병행제' 기업에 선정됐다. 대웅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7층에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부처 지원사업인 일학습병행제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 대웅제약, 실적·주가 모두 바닥..'매수'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실적과 주가가 모두 바닥을 찍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한 179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문의약품 '넥시움'과 고혈압 치료제 '세비카', 당뇨병 ... 제약, 1분기도 '선전'..규제의 덫 '풀다' 주요 제약사들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 일괄약가인하의 후유증은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시장형실거래제 시행이라는 유탄 또한 피하게 되면서 불황에 바닥을 모르고 추락한 타 업종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1분기 매출액 2258억원을 기록, 매출액 기준 제약사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