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당선인, 전교조 법외노조소송 탄원서 제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통보 취소소송과 관련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16일 오전 10시 조희연 당선인 측은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상실하면 교육 현장에서 필요 이상의 갈등이 증폭해, 교육계가 교육 본연의 목적을 위해 일하기 힘들게 될 것"이라며 서울행정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상실하면, 다양한 지혜를 한데 모아야 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수도권교사 결의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14일 수도권 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법외노조 통보 철회와 교원노조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가진 집회에서 "박근혜 정권은 집권하자마자 시작한 전교조 죽이기 프로젝트를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법외노조 중단 긴급 개입, 국가인권위의 권고에도 법외노조 통보를 철회하지 않고 몽니를 부리...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단식 농성 돌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 철회와 국회의 교원노조법 개정,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며 9일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전교조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 지난 6.4지방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을 대거 당선시킴으로서 교육개혁과 학교혁신운동에 박차를 가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렸다"며 "이런 상황... 전교조 "교육감 선거, 세월호 참사로 교육적 성찰 반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4일 교유감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난 것을 두고 "세월호 참사로 교육에 대한 국민적 성찰도 교육감 선거에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교조는 "혁신교육과 교육복지, 평등교육을 표방한 진보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며 "혁신학교와 무상교육 확대, 자사고 등 특권교육 폐지 등... 고승덕 "가르친 기간만 20년..고시 3관왕에 묻혀"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는 26일 " 대학에서 겸임교수·부교수·시간강사, 대안학교 교사, 사법연수원 강사 등 가르친 기간만 20여년이 된다"면서 "미국에서도 제가 조교 생활을 했었다. 고시 3관왕 때문에 묻혀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거의 20여년 정도의 교육경력이 있다"는 말로 자신의 교육경력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