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A)양희영·미셸위, US오픈 공동 선두..23일 최종 격돌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9회 US여자오픈 우승컵의 주인공은 한국(계) 선수 중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다. 대회 3라운드까지 상위 6명에 든 선수 중 4명이 한국(계) 선수이기 때문이다. 양희영(25·KB금융그룹)과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 넘버2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합계 2... 이번 주말, 韓여자오픈-US여자오픈 함께 열려 전국이 월드컵 열풍에 빠져든 가운데, 이번주 세계최강 골프 여제들이 참가할 국내외 메이저 골프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골프를 좋아하는 스포츠 팬들에겐 채널을 과연 어디로 돌려야 할 지 모르는 행복한 새벽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이하 한국여자오픈)이 개막하고, ... (LPGA)박인비, 통산 10승 거둬..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US오픈 우승 이후 11개월 만으로, LPGA 투어 통산 10승째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 상금 150만 달러)... (PGA)재미동포 케빈 나, 연장 접전끝에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 재미교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고지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결국 준우승에서 멈췄다. 케빈 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컨트리클럽(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만을 잡아내 8언더파 6... 최경주, 인천AG 홍보대사 위촉..14일 위촉식 '탱크' 최경주(44)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선봉에 선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텔레콤오픈 2014'가 벌어지는 인천SKY72 골프장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소감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이후 18번 홀에서 아시안게임 성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