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션업계, 모바일 시장 확대..''엄지족 잡아라'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패션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모바일을 핵심적인 유통채널로 인식하면서 공격적으로 모바일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엄지족(휴대폰으로 쇼핑하는 사람)을 잡기 위해 공을 들리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매출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쇼핑 영역이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온라인쇼...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안이 취약한데다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도 있어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환율쇼크에 현대차, 멕시코 신공장 설립 속도전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 업체들에 빨간불... 패션업계 "하반기도 힘들 것"..매출목표·물량 '줄이자' 상반기 최악의 매출을 기록한 패션업계는 올 하반기 비상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영전략을 보수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한 소비침체 여파, 간절기시즌 매출 부진 등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태지만 하반기 전망 역시 암울하기 때문이다. 정상가 판매율 하락과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하반기도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기 힘들거란 분석이 재배적이... 6월 내수소비재 투자전략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내수소비재 중 화장품과 의류 수출업체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선호주로는 한국콜마(161890), 영원무역(111770), LG생활건강(051900)을 제시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소비재 가운데 여전히 필수소비재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상되는 화장품과 해외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중가 패션브랜드 '위기'..해법 나오나 국내 중가 패션브랜드의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면서 위기론이 가열되고 있다. SPA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명품보다 가격이 낮지만 일반 브랜드보다 비싼 최신 트렌드 제품)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된 반면 중가대에 포진돼 있는 국내 브랜드의 역성장세가 가파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가브랜드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37.7%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