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정책 이미 최경환 손에 있다 굴러들어올 돌이 벌써부터 박힌돌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얘기다. 아직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방향이 그의 손에서 결정되고 있다. 부동산 정책은 취임도 하지 않은 그의 생각이 이미 반영되어 변화하고 있고, 각종 규제완화정책도 드라이브가 예고돼 있다. 향후 계획된 경제정책의 큰 ... 6월 물가 제자리.."하반기 물가 상승폭 커질 것"(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1.7%를 기록했다. 6월에도 농산물과 석유류 등의 가격이 안정되면서 1%대를 기록했지만,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물가는 하반기에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상승 요인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 정부, 쌀시장 개방 선언 연기..현오석 "의견수렴 더 거친후 결정" 정부가 쌀 시장 전면개방 선언을 유보했다.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격해지고 있는 농민·시민 단체의 반발과 정치권의 반대 기류를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추후 국회 등과 의견 수렴을 ... 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현금영수증 10만원 이상 의무발급 올 하반기부터 소비자 요구 없이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는 의무발급 기준 금액이 건당 30만원에서 10만원 이상으로 인하된다. 또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및 처리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적법하게 수집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아 유출될 경우 최대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정부 부... 광공업생산 금융위기後 최대폭 감소..회복세 '주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황금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수출 부진 등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체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주춤했던 소비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4월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한 상황이고,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전체 산업지표가 부진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