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해외수주 1위 현대건설..GS·SK건설도 '활약' 올 상반기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수주 금액인 70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000720)은 중남미에서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해외수주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 현장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GS건설(006360)과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은 올해 연이은... 삼성엔지니어링, 최대주주 삼성SDI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2일 최대주주가 기존 제일모직에서 삼성SDI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제일모직과 합병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3.1%(523만8299주)를 이전받았다. 건설주, 주택 부문 '실적 개선' 기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일 건설주에 대해 2분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주택 부문 실적은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 분양가가 상승한 가운데 대형 건설업체 중심으로 공급 물량이 증가했고, 미분양 물량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와 국... 해외건설 375억달러 순항..지역·공종다변화 아쉬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가 6월말 기준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수주의 절반 이상이 중동의 플랜트 부문에 편중 돼 지역과 공종의 다변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집계한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5억달러로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주금액... 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 무하락 하수처리시설 준공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바레인 내 대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완공하고 장기간 운영에 돌입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바레인 수도 마나마 북동쪽 무하락 지역에서 무하락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쉐이크 칼리파 바레인 수상을 비롯해 에쌈 칼라프 바레인 건설부 장관,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이번엔 이라크 내전"..건설업계, 해외시장 '비상'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텃밭 중에 하나인 이라크에서 내전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현지 진출 건설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는 20개사(원청업계 기준)로 임직원 약 120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화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대우건설(047040) 등은 현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 삼성엔지니어링, 우즈벡서 희망도서관 등 사회공헌활동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신규 진출국의 지역상생발전과 교육지원활동에 나서며 발주처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Karakalpakstan)州 악찰락(Akchalak) 지역 초등학교에서 희망도서관 개관식과 찾아가는 환경교실,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진출국에서 세 가지 활동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