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편견을 깨다..현대차 ‘그랜저 디젤’ 타보니 국산 디젤 자동차의 편견을 깬 현대차의 야심작 ‘그랜저 디젤(Grandeur Diesel)’. 지난 2일 현대차는 인천 송도 일대에서 ‘그랜저 디젤’의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시승 전 우수한 연비와 성능, 정숙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의 설명에서 그랜저 디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지난 1986년 탄생한 그랜저는 현대차(005380)... 브레이크 없는 수입차, 6월 1만7803대 판매 ‘신기록 행진’ 지난 5월 세월호 여파로 주춤했던 수입차 판매가 이달 들어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 대비 16.3% 증가한 1만780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년 동월 1만2792대 보다 무려 39.2% 증가한 폭발적인 판매 실적이다. 올 6월까지 상반기 누적 판매 역시 9... 폭스바겐, 한·EU FTA 반영 가격인하..폴로 2530만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적용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관세 인하에 따라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 폴로 1.6 TDI는 20만원 내린 2530만원, 골프는 모델별로 20~50만원 인하한 3050~3750만원으로 확정했다. 관세 인하분을 선반영해 출시한 골프 GTD와 GTI모델은 이번 가격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SUV 중 유일하게 수입차 판매 1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 獨 수입차, 서비스센터 확충 총력전..구매 방해물 제거 국내 자동차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독일 수입차 4사가 한계로 지적되던 서비스센터를 급속히 늘리는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터줏대감 현대·기아차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지난 수년간 수입차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디젤엔진을 장착한 실속형 차량을 통해 국내에서 고속성장을 이어왔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서비스센터 탓에 골머리를 앓아왔... 폭스바겐 파사트 2897대 리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파사트 2897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2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2일~2012년 12월4일 제작된 파사트 2.0 TDI 2189대와 2012년 6월21일~2012년 12월4일 제작된 파사트 2.5 MPI 708대다. 국토부는 이들 차량에서 전조등 전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