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세점, 원화 강세로 국내브랜드 가격 평균 4%↑ 면세점 업계가 원화강세를 반영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화장품, 가전, 잡화 등 국내 브랜드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3.8%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잇츠스킨의 '끄렘데스까르고' 판매가는 기존 52달러에서 54달러, 'Q10겔마스크'는 17달러에서 18달러로 조정된다. 쿠쿠 전기밥솥 베스트셀러 제품은 460달러에서 478달러로 17달러(39%)인상... (아침종목뉴스)기업 체감경기 두 달째 악화..내수부진 심화 오늘 아침 주요 뉴스 출연: 어희재 기자 기업 체감경기 두 달째 악화..내수부진 심화 상반기 매출, 대형마트 울고 면세점 웃고 KT, 자회사 KT렌탈·KT캐피탈 매각 추진 LG전자, '커넥티드 카' 개발에 합류 NAVER, 신용등급 'AA·안정적' 상향 동부제철, 오늘 자율협약 예정..동부 CNI, 법정관리 안 갈듯... 코오롱스포츠, 인천공항 면세점 단독매장 오픈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16일 인천공항 내에 단독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그동안 관광공사 면세점에 샵인샵으로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단독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임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는 물론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에도 더욱 힘을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관 코오롱스포츠 영업센터 부장은...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4호점 개장 호텔신라(008770)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4호점을 오픈했다. 11일 호텔신라는 제주시 중앙로 24번길에 위치한 '불턱식당'(옛 화목식당)이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업그레이드해 재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불턱 식당' 운영자 박미희씨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식당을 열었지만 하루 매출은 5만원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던 ... 롯데·신라, 시드니공항 면세 사업권 확보 '경쟁' 국내 면세업계의 양대산맥인 롯데와 신라가 시드니공항 면세 사업권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양측 모두 입찰 참여에 의욕을 내비치면서 올 초 창이공항에 이은 제2라운드 대격돌이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시드니공항당국은 공항 내 면세점 운영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2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시드니공항은 지난해 연간 방문객 380만명 수준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