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헌재회의 3차 총회 서포터즈 발대식 헌법재판소는 30일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3개월간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113명 가운데 서포터즈로 선발된 인원은 15명으로 '좋아요' 19만이 넘는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를 비롯해 파워블로거 등 SNS 유저로 20대 대학생부터 59세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블로그, SNS, UCC를 통해 총회를 국민에게 알리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기산점 일괄 적용..합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실효제도를 두면서 2007년 7월1일 이전에 결정된 시설에 대해서도 일률적으로 2007년 7월1일부터 20년을 기산하도록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이용관리법)' 부칙 해당 조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번 결정은 재판관 9명 가운데 5명이 도시계획시설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 헌재 "하도급자 부실시공시 원수급자도 과징금..합헌" 하도급사의 부실공사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수급인에게도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한 구 건설산업기본법 해당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현대건설이 “하도급사의 시공 과실 등으로 건설사 시공이 조잡하게 된 경우 수급인을 포함해 과징금을 부과처분 할 수 있도록 정한 법 82조 2항 해당부분은 자기책임원리 위반으...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통합채산제 '합헌' 투자비가 회수됐음에도 경인고속도로를 지날 때 마다 통행료를 부과하도록 한 통합채산제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인천시민들이 "옛 유료도로법 18조(통합채산제)의 '고속국도'에 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헌재는 "전국 고... 헌재 "강제추행자 신상정보 등록 규정은 합헌" 형법상 강제추행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람의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한 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해당규정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강제추행죄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된 최모씨 등이 "해당 법률조항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