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구조조정 민간 자문단 구성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각종 자문을 담당할 민간 자문단이 구성됐다.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가 최근 경제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을 설치했다. 이번 자문단은 이성규 하나은행 부행장, 윤종규 전 국민은행 부행장, 서근우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조왕하 전 하나대투증권 부회장, 장종현 부즈&컴퍼니 대표 등 으로 구성됐다.진동수 금융위... 진동수 "IMF때와 상황 달라..상시적 구조조정 추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8일 "현재 경제여건은 기업부실이 현재화됐던 과거 외환위기 당시와는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사전예방적, 상시적 구조조정을 추진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최대한 차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 13일 열린 '서울파이낸셜 포럼' 축사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다 ... 구조조정기금 40조 조성 정부가 금융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부실 징후가 감지되는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이와함께 구조조정기금을 40조 원 조성해 은행, 보험등 금융기관이 보유한 부실 채권과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자산을 사들일 방침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다음달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 BIS 8%이상 은행도 공적자금 투입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 이상인 은행에도 공적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 포럼’ 조찬 강연회에서 "최근 자본확충펀드 등이 은행의 여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늘 오후에 새로운 제도적인 장치를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은행들이 선제적... 진동수"금융업종별 외화유동성 점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개별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업종별 외화유동성 수급 상황도 지속 점검해 불안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파이낸셜포럼 조찬강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된 상황에서 무엇보다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