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 장관, 철도안전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필요 "시간과 돈을 투자해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갖춰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4일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통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체계에 대해 지적했다.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발생한 데 따른 결과다. 지난달 22일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구간에서 여객 열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도시철도 역시 한 달에 한 번 꼴로... 코레일, 안전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코레일은 직원 기강확립과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직원의 '취급부주의와 확인 소홀'로 인한 사고가 47.1%를 차지하는 등 직원의 과실에 의한 사고 증가에 따른 조치라고 코레일은 전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열차사고 17건 중 취급이나 확인 소홀이 8건이었으며, 차량요인은 4건, 기타가 5건이었다. 우선, 코레일은 여객본... 코레일, 피치(Fitch)사 국제신용등급 AA- 획득 코레일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사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피치사는 무디스(Moody’s),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 각국의 정치 경제상황과 전망 등을 종합평가해 국가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피치사의 이번 신용등급(AA-) 부여는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해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연혜 사장... 코레일네트웍스, 전국호환 교통카드 디자인 공모 코레일네트웍스는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레일플러스 카드는 코레일에서 발행하는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지하철과 기차,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모든 교통관련 결제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디자인 공모 주제는 ▲전국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