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내부서도 "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만나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박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14 새누리당 연찬회' 전체회의(자유토론)에서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과 황영철 의원, 정미경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세월호 유가... 청량리역서 1호선 열차 고장..의정부행 운행 중단 소요산행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멈춰섰다. 승객들은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왔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16분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서 소요산행 전동차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열차는 청량리역에 접근하면서 순간적으로 전동차 내부의 불이 꺼졌고 이내 멈춰 서버렸다. 때문에 승객 수백명이 전... 김무성 대표 오늘 오후 4시 세월호 유가족 면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와 직접적으로는 거리를 두면서도 유가족 면담 요청에는 적극 화답했다. 김 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동작 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故) 김대중 묘역에서 헌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은 원내대표가 일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선을 그으며 "현재 협상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나설 입... 연휴 마지막 날, 세월호 장애물 제거·수색에 집중 세월호 수색작업과 함께 장애물 제거도 진행된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지난 16일과 17일 새벽 3차례에 걸쳐, 총 24회 48명이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추가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16일 오후 6시쯤 4층 선수 좌현 객실에서 여행용 가방 2개를 인양했다고 전했다, 17일 수중수색은 3층 선수, 4층 선수·선미 다인실, 5층 중앙로비 등을 집중적으로 ... 중조기 첫날, 세월호 장애물 제거·수색에 총력 물살이 빠른 대조기를 지나 중조기에 접어든 첫날 15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집중될 예정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민관군합동구조팀 잠수요원 등 126명이 사고해역에 투입돼 실종자 정밀수색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3층 선수 선미, 4층 선수·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