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조정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6일 세제개편안을 발표,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제도도 개편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휴대품 기본 면세한도는 현행 400달에서 600달러로 ... 정부 재정개혁에 탄력..6조원 추가 확보 정부가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5월 각 부처에서 발굴한 60여개의 재정개혁과제를 추진한 결과 6조원 수준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해 5월 '2013 국가재정전략회의' 이후 70여개의 재정개혁과제를 중점 추진해 향후 5년간 20조원의 재정을 확충한 바 있는 정부의 재정개혁에 속도가 붙은 형국이다. 기획재정부는 26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및 민... 국유재산관리기금, 소상공인 대출재원 120억원 조성 정부가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여유재원을 활용, 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대출재원으로 12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기금 관리를 위탁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7일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 국유재산관리기금은 국유재산 매각수입 등을 재원으로 중앙부처의 청·관사 ... 최경환 "국회만 가면 하세월"..민생관련 법안 국회 통과 촉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시 한 번 국회의 민생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국회에 발목이 잡혀있는 30개 민생관련 법안에 대해 "어렵게 만들어낸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정책들이 실시간으로 입법화 되어도 모자랄 판인데 국회만 가면 하세월"이라는 날선 지적과 함께 국회의 조속한 입법 활동을 호소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 "기금형 퇴직연금, 계약형보다 부작용 커" 퇴직연금 기금형제도를 도입할 경우 현행 계약형보다 더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상우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24일 '기금형 퇴직연금 지배구조 특징과 검토 방향'에서 "선진국의 성숙된 금융산업 환경과 달리 다양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우리나라에서 기금형제도를 도입할 경우 현행 계약형제도보다 더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유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