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썩은 고기 파문에 흔들리는 맥도날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썩은고기 파문으로 몸서리를 앓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맥도날드가 최고 패스트푸드로써의 위상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7월 글로벌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맥도날드 매장의 4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외신브리핑)美 CPI 상승세 지속 - 로이터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 美 CPI 상승세 지속 - 로이터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자세한 소식 로이터 통신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6월 CPI가 전월 대비 0.3%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의 0.4% 상승을 소... 中 불량 식자재 파문에 글로벌 외식업체 '선긋기' 맥도날드, KFC 등이 중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 버거킹 등 다른 글로벌 외식업체들이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불량 식자재 공급으로 문제가 된 상하이푸시식품과 직접적인 거래는 없었지만 ... 외식업계 VS 편의점, 아침대용식 시장 격돌 외식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업체들이 아침대용식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조원 수준의 아침대용식 시장을 두고 편의점업체들은 외식프랜차이즈 메뉴를 본 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는 편의점보다 싼 가격으로 아침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 그 동안 편의점은 삼각김밥 등 저렴한 간편식 시장에 집중하고 외식프랜차이즈는 주문 즉시 제조... 맥도날드,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 진행 맥도날드는 오는 8월17일까지 8개의 서울지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총 190여 명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사용되는 토마토, 치즈, 양상추 등이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