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반인 유가족 "여·야 둘다 몽니 그만 부려라" 세월호 참사 일반인 유가족들이 여·야가 정쟁만 일삼고 있는 행태를 싸잡아 비판했다. 일반인 유가족들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당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야당은 장외투쟁말고 세월호법과 민생법안에 좀 더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여·야가 재합의안에 대해 금일 결단을 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 안전예산 12.4조→15조 대폭 확대 정부는 내년도 안전예산을 14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예산을 올해 12조4000억원에서 2015년 14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안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예산에 ... 이주영 해수부 장관 "크루즈법 올해 안에 통과돼야" "크루즈산업 육성법이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 (사진문정우기자)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석해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회에 크루즈 법안이 막혀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장관은 "법안 통과에 ...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1보) 김영오씨가 28일 단식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11시 서울시립동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그럼 그렇지" 부동산 활성화 잡는 '발목 국회' "언제는 안그랬나. 국회 한번 올라가면 감감무소식이잖아요.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누가 뭐라고 합니까. 부동산과 민생, 세월호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세월호 중요하지요. 그러니까 논의할건 논의하고 싸울건 싸우고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국회를 향한 부동산시장의 불만과 불신이 또 한겹 쌓였습니다. 지난 26일 오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정부청사에서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