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의 위해 추석 연휴 말미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차고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설... 예탁원,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예탁원 노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온정을 나눴다. 유재훈 예탁원 ... 추석 대목 대추·팥·쇠고기 등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올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이 3일 공개한 주요 추석 성수품 수입 동향 및 수입가격에 따르면 농산물 36품목 가운데 15품목, 축산물 10품목 가운데 6품목, 수산물 20품목 가운데 7품목의 수입가격이 상승했다. 농산물 중에서는 대추(72.2%)와 팥(27.6%), 무(18.7%)의 가격 인상이 두드러졌다. 축산물은 쇠고기(6.7%)와 돼지고기(5.8%), 수... 복지부, 폭우로 침수된 취약 독거노인 가구 지원 최근 부산과 경북 포항 등 남부지역에서 국지성 폭우로 침수 피해 지역이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피해를 본 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3일 보건복지부는 남부지역 폭우 침수 피해를 본 취약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가스안전 점검, 설비공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부지역은 지난달 말 시간당 최고 100㎜가 넘... 11번가, '한가위 쇼핑특권-e쿠폰 선물전' 진행 11번가는 '한가위 쇼핑특권-e쿠폰 선물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상품권 등 20여종에 이르는 상품권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9만7000원,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은 9000원에 판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2만원, '메이필드호텔 코코노르 스파' 이용권은 4만9000원부터, '롯데라세느(소공점) 식사이용권'은 7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