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동훈 부사장, 그랜저 겨냥 "뉴 SM7은 식상함에 최적의 대안" "'뉴 SM7 노바(Nova)'는 르노자동차가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차다. 프랑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뉴 SM7을 통해 기존 국산차와는 다른 성능과 주행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더베이에서 열린 '뉴 SM7 노바' 출시 행사에서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르노삼성이 갖고 있는 가장 최고급(플래그십) 차종"이라며 현대차의 대표 준대형 세... 르노삼성 노사, 두 번째 잠정합의안 도출..4일 찬반투표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29일 조합원 총회에서 첫 번째 잠정합의안이 62.9%의 반대로 부결된 뒤 엿새 만이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3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 사측과의 재협상에서 조합원들의 불만사항을 반영한 새 잠정합의안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잠정합의안에는 ▲부산공장에 부족한 인원 30~40명 즉... 준대형 세단 다크호스..SM7 신모델 출격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축적된 기술력과 역량을 한 데 모은 플래그십 모델 'New SM7 Nova'를 출격시켰다. 이번 모델의 이름에 새롭게 따라붙는 'Nova'는 신성(新星)'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M7에는 신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워즈(Ward's... 르노삼성 임단협 잠정합의안, 총회서 부결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지난 27일 잠정합의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이 조합원 총회에서 부결됐다. 르노삼성 노사는 29일 올해 임단협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조합원 2518명 중 2448명이 투표에 참여, 이 중 1540명(62.9%)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고용환 노조위원장은 "2014 임단협의 완전쟁취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조합원의 찬성을 이끌어 내지 못한 것은 부족한 자신의...